처연(悽然)

엘리나(Elina)
이제 우리에게 남은 긴시간들은
더이상 우리만의 시간이 아님을 다 인정하리라
이제 정말 그대 모두 다 잊겠노라
그렇게 행복했던 우리들의 시간들을 난

오늘 하루만 더 이렇게 그대 그리워만 하리라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으니 그리워만
그대 그 먼훗날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
떨리는 가슴 돌아서서 묻어둔채
그리워만 하리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