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인형

손정희
1.그날밤 황홀한 시간(을)에 난 잊을 수가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흐으르던 눈물을 난 감출수가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아암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2. 늦~~~~~~요 , 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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