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과 지친 영혼을
숨기려 해도 감출 수가 없네
내 약한 곳을 어루만지는 그대 고운 두 손
고마워요 나를 사랑한 맘으로도 족한데
오래 아파한 가슴
그리워한 날들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거절 할 수 없는 그 사랑이
감당 못 할 사랑이
내 가슴 깊이 채워지길 오늘도 기도하죠
보지 않아도 듣지 않아도 아파하는 날
이미 알고 있는 나의 입술이
미소를 담네 그대의 사랑에
고마워요 나를 사랑한 맘으로도 족한데
오래 아파한 가슴
그리워한 날들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거절 할 수 없는 그 사랑이
감당 못 할 사랑이
내 가슴 깊이 채워지길 오늘도 기도하죠
<간주>
거절 할 수 없는 그 사랑이
감당 못 할 사랑이
내 가슴 깊이 채워지길 오늘도 기도하죠
나 오늘도 기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