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一度(いちど)君(きみ)に 會(あ)いたい - 下川みくに
모이치도키미니아이타이(한번더 그대와 만나고싶어) - 시모카와미쿠니
さよならはいつも急(きゅう)に
사요나라와 이츠모 큐우니
이별은 언제나 갑자기
そよ風(かぜ)のようにやって來(く)る
소요카제노 요니 얏테 쿠루
산들바람과 같이 오네
少(すこ)し强(つよ)がる君(きみ)の笑顔(えがお)に
스코시 츠요가루 키미노 에가오니
조금 강하게 보이려는 그대의 미소에
淚(なみだ)こぼれた日(ひ)
나미다 코보레타 히
눈물 흘린 날
きっと君(きみ)は今日(きょう)の日(ひ)も
킷토 키미와 쿄오노 히모
분명 그대는 오늘도
眞(ま)っ直(す)ぐ明日(あした)を見(み)てる
마앗스구 아시타오 미테루
내일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겠지
風(かぜ)が吹(ふ)くあの丘(おか)にさいた
카제가 후쿠 아노 오카니 사이타
바람이 부는 저 언덕에 핀
向日葵(ひまわり)のように
히마와리노 요우니
해바라기처럼
どんなに遠(とお)く離(はな)れていても
도은나니 토오쿠 하나레테 이테모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この歌聲(うたこえ)が君(きみ)に屆(とど)くように
코노 우타코에가 키미니 토도쿠 요오니
이 노랫소리가 그대에게 닿기를
淚(なみだ)がずっと 止(と)まらない夜(よる)
나미다가 즈읏토 토마라나이 요루
눈물이 그치지 않는 밤
君(きみ)の窓(まど)を照(て)らす月(つき)になりたい
키미노 마도오 테라스 츠키니 나리타이
그대의 창문을 비추는 달이 되고싶어
また必(かなら)ず 會(あ)えると
마타 카나라즈 아에루토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そう思(おも)うから
소우 오모우카라
그렇게 생가하니까
君(きみ)のあたたかい掌(てのひら)
키미노 아타타카이 테노히라
너의 따뜻한 손바닥
差(さ)し出(だ)した手(て)を包(つつ)んだ
사시다시타 테오 츠츠은다
내민 손을 감싸 쥐었어
私(わたし)、決(け)して忘(わす)れないから
와타시 케시테 와스레나이카라
나, 결코 잊지 않을테니까
あの優(やさ)しい日日(ひび)
아노 야사시이 히비
그 평온했던 날들을
出會(であ)った理由(わけ)も
데아앗타 와케모
만났던 이유도
別(わか)れた理由(わけ)も
와카레타 와케모
헤어졌던 이유도
今(いま)は心(こころ)の中(なか) 强(つよ)く抱(だ)いて
이마와 코코로노 나카 츠요쿠 다이테
지금은 마음속에 강하게 품은 채
信(しん)じているよ
시은지테이루요
믿고 있어요
願(ねが)っているよ
네가앗테이루요
빌고있어요
君(きみ)がいつかの夢(ゆめ)に屆(とど)くように
키미가 이츠카노 유메니 토도쿠 요오니
그가 언젠가의 그 꿈에 다다를 수 있기를
あぁ もう一度(いちど) 君(きみ)に
아- 모 이치도 키미니
아, 다시 한번 널
會(あ)いたいなぁ…
아이타이나-…
만나고 싶어...
夕立(ゆうだち)の後(あと) 街中(まちじゅう)が綺麗(きれい)に見(み)えるなら
유우다치노 아토 마치쥬우가 키레이니 미에루나라
소나기가 내린후 거리가 깨끗해 보인다면
きっと淚(なみだ)の數(かず)だけ人(ひと)は キレイになる
킷토 나미다노 카즈다케 히토와 키레이니 나루
분명 눈물 흘린만큼 사람도 깨끗해 지는 걸 거야
ひとりひとりに行(ゆ)く場所(ばしょ)がある
히토리 히토리니 유쿠 바쇼가 아루
사람들 저마다 가야할 곳이 있어
その場所(ばしょ)でもう一度出會(いちどであ)うように
소노 바쇼데 모우 이치도 데아우 요우니
그 곳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どんなに遠(とお)く離(はな)れていても
도은나니 토오쿠 하나레테 이테모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この歌聲(うたごえ)が君(きみ)に屆(とど)くように
코노 우타고에가 키미니 토도쿠 요오니
이 노랫소리가 그대에게 닿기를 바래
淚(なみだ)がずっと 止(と)まらない夜(よる)
나미다가 즈읏토 토마라나이 요루
눈물이 그치지 않는 밤
君(きみ)の窓(まど)を照(て)らす月(つき)になりたい
키미노 마도오 테라스 츠키니 나리타이
그대의 창문을 비추는 달이 되고싶어.
また必(かなら)ず 會(あ)えると
마타 카나라즈 아에루토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そう思(おも)うから
소우 오모우카리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