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 kill]
Urbon City 그 어자피 흘러갈 나의 얘기 그저 덤덤히 흘러들어 주었으면 하길 투쟁으로 점철된 이 도시 위에서의 일 끝나지 않은 꿈은 현실 You Don't Stop It 빌딩에 뒹겨지는 바랜 햇살과 같이 그 아래 허탈한 노름꾼의 서운한 발길 깨야지 일어나야지 이곳에서 바로 여기서 나 당당히 두발로 말이지
[Born Kim]
달콤한 꿈속에서 배회해 내 속에 나에게 yo 말을 해가며 눈을 뜨려 노력하지만 나에 머리를 감싸안는 베게의 유혹땜에 내 자신에게 핑계를 대가며 시간을 재가며 또 잠을 청하며 아까 꾸던 sweet baby 그녀는 come on! 근데 이건 뭐야 어! 오~ 내용의 변동에 따라 원치않게 흘러가 아마도 오랜 두통과 닮았던 깊은 악몽같아
마치 내 발걸음의 의지는 이미 내 것이 아닌 누군가의 게임 마냥 나를 밀어다놔 그리고 나서는 내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네 운명이라 말하는 현실로부터 깨고 싶었지
[9th kill]
근본이 없는 자식들 또 그 아버지들의 굽어진 등 아직까지는 이른 치열한 사람의 변주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Triple War People 꿈초자 버린 이름 지금이야 일어나와 우린 현실의 산물이야 현실은 신의 산물이야 너마저 일어나지 못하면 과연 누가 포장을 열어 제끼고 가치를 맛볼수가 있겠는가 자 봐 널 반기잖아 여기야 너의 기가 맞 닿을곳은 in the sky 승리하기 위해 아침을 부르는 나 푸르른날 충만히 비추길 이곳 너와나
[Born Kim]
그들은 깨지 못했어 어리석은 자에 발상의 늪에서 홀로 잡혀서 재틀안에 갇혔어 그러나 자각할순 없어 그러기엔 너무 어려서 왜곡된 자신안에서 헤어나올 힘조차 없어 그런 넌 오직 "나만이"라는 식의 자만이 가득찼지 넌 이미 네 눈과 귀를 비롯한 세상을 향해 열려야할 길을 모두 막고 그래~피했어 넌~ 그랬어 그래서 아이같이 달콤한 속삭임에 속았어
[Hook]
오랜꿈에서 나는 깨야만 해 너는 늪에서 빠져나와야 wack 또는 fake에서 너는 속았어 깨어나야 해 x4
[Born kim & 9th kill]
1 2 3 & 4 수를 세어도 너는 결코 변하지 않는 걸
1 2 3 & 4 지독한 현실은 눈을 감아도 너의 것
1&2&3&4 취해 깨지 못했던 너는 이제
1 2 3 4 벗어날 수 없어 현실을 피해
꿈에 취해 비틀거리던 그때 베워낼 수 있네 현재 나의 앞에 나의 머리 위에 나의 맘은 이제 불러볼 수 있네 여기 아침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