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각해왔어 어떻게 그녀에게로
내맘을 전할 수 있나 홀로 고민해왔었어
내 젊은 순정을 바쳐 그녀를 사랑했건만
눈길 한번조차 없는 그녀 어떻해야해
이젠 다시 나의 방법을 바꿔야겠어
나의 모습 모두 변해 날 원하게 만들겠어
그대로 거기에 있어 새로운 나의 모습 될때까지
조금만 내게 기횔줘 지금은 이렇지만
변할거야 날 사랑하게 될거야
사랑은 나를 바꿔 세상은 모둘 바꿔
나의 눈과 나의 생각 모둘 바꿔
부모님도 포기했던 나의 모습을
그녀가 나의 모든걸 고쳐버렸어
이런옷은 어때 이런표정 어때
매일매일 거울앞에 우뚝선 나야 (하늘이여)
내 마음을 그녀에게 전해주세요
모든게 잘되질 않아 그녀는 계속 외면해
아무리 노력해 봐도 나의 뜻을 안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