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그대 생각에
이렇게 피아노 앞에 앉아
그대를 위한 노래를 불러요
그댈 그리는 노래를..
그대 지금 내곁에 없지만
이렇게 난 노래하는걸
어디선가 그대 이노랠
느낄 수 있을거라 믿기에..
슬픈 노래 하지 않아요
나 슬프지 않기에
이렇게 그댈 느끼는 나
절대 슬플 수가 없죠..
나 피아노 앞에서
그대를 위해서
그대 추억에 잠기며
이렇게 눈을 감아요..
내 손을 따라 끝에서
그대의 맘까지
닿을 수 있길 나 그걸 바래요..
볼 수 없는 그리움들
내게 다가올 수 없죠
그대 향한 이 그리움이
바로 내 사랑이니까..
나 피아노 앞에서
그대를 위해서
그대 추억에 잠기며
이렇게 노래 불러요..
나 언젠가 이노랠
그대의 귓가에
닿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나 그걸 바래요...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