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迷路)

이화숙
내가 아닌 그 어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가끔씩 그대가 힘들어 하는 것을 알아요

누구라고는  나에게 말할수 없는 거죠

내가 아는 어느 친구라는 것 때문에

만났을때 눈길을 줄때 머라고 얘기 못할때

그대을 볼때마다 내 마음이 무거워

그녀에게 아니 나에게 똑 같은 사랑인 것을

어쩌다가 이런 거죠 누구에 잘못 인가요

그 친구 하고 만날때 마다 어색 하기만 했어

그대에 얘기을 아무도 꺼낼수가 없네요

어느 누구도 이제와 아플수 없는 거죠

그대만이 모든것을 다 알고 있겠죠

만났을때 눈길을 줄때 머라고 얘기 못할때

그대을 볼때마다 내 마음이 무거워

그녀에게 아니 나에게 똑 같은 사랑인 것을

어쩌다가 이런 거죠 누구에 잘못 인가요

만났을떄 눈길을 줄때 머라고 얘기 못할때

그녀을 볼때마다 내 마음이 무거워

그녀에게 아니 나에게 똑 같은 사라인 것을

어쩌다가 이런 거죠 누구에 잘못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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