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 되게 하신 주

신상옥과 형제들
내가 높아지려 세상에 좋은 것 다 찾았으나

그곳에 내 형제 짓눌려 통곡하는 허상의 계곡들뿐

내가 교만하고 이기심에 짓눌려

내 형제 알아보지 못함은

내 마음 어둔곳에 주님을 가둬놓고

내 맘대로 한 교만

내가 사랑이고 싶었지

내가 자유이고 싶었지

내가 부자이고 싶었지

그러나 난 가난한 사람

주님을 찬양 주님을 찬양~

나를 낮은자 되게 하신 주

주님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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