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권진원
파란하늘 눈부시면 무작정 어디론가 걷고 싶어
들길을 지나면 소담한 가을꽃 바람이 불어오면 걷고싶어
강둑에 홀로 서면 남아있는 날들이 보여
어느새 내 가슴에는 눈물이
꿈이겠지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살아야지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강둑에 홀로 서면 남아있는 날들이 보여
어느새 내 가슴에는 눈물이
꿈이겠지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살아야지 모든 것을 다시 모든 것을 다시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공원 벤치 누워보니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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