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가 가는구나
내꿈을 위해 달려온지도
벌써 6년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지금도 힘들다면 힘들지만
한 3년전 나에 비하면
힘들다는건 참 배부른 소리야
지금 난 그래
하루하루가 이렇게 보람되고
행복한 날일 줄이야
내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내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들
날 도와주시는 모든 좋은분들
모두가 내옆에 있잖아
그래 벌써 6년이 아닌
아직 6년
이젠 모두를 위해서도
앞으로 향하는거야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