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박스(Joybox)

어젯밤 늦게 들어 왔을때 아빠는 내기탈 부셨지
시끄러운 음악속에서 살고싶지 않다고
라디오를 크게 틀고서 침대속에 몸을 뒤트네
잠도오지않고,배만고파오고 수화기를 들었네

전화해도 대답 없을때 정말미쳐버릴 것같아
그 순간에 나온 너와나의 음악소리 예예예예~

다함께 노래해 다함께노래해
모든것을 잊고서 신나는 리듬속에
다함께 "야 조용히 못해"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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