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었던 그 사람
설레게 했던 그 사람
이제는 낯설어서
차마 볼 수가 없잖아..
조금씩 멀어져가는
너의 그림자속에서
더이상 나의 모습은
남아 있지가 않자나..
돌아와줘 돌아와줘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너는 어디쯤에 있는거니
보이지 않아..
사랑하는 마음에
그리운 나의 맘에
어느새 눈물이 나..
품에 안았던 내 사랑
위로해줬던 내 사랑
이제는 추억이라
두글자만을 남겼어..
다시 시간을 돌려도
추억 담으려 해봐도
텅빈 방안에 나혼자
그대 부르고 있잖아..
돌아와줘 돌아와줘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너는 어디쯤에 있는거니
보이지 않아..
사랑하는 마음에
그리운 나의 맘에
어느새 눈물이 나..
수많은 사람들속에 거니는
어린아이처럼 나는
오늘도 내일도 너의 사랑만
기다리는 가슴으로 살아..
돌아와줘 돌아와줘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너는 어디쯤에 있는거니
보이지 않아..
사랑하는 마음에
그리운 나의 맘에
어느새 눈물이 나...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