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名前を呼んだ後に

Makihara Noriyuki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寂れた驛の看板は初めて見る名前が書いてある
(사비레타 에키노 캄방와 하지메테 미루 나마에가 카이테 아루)
한적해진 역의 간판은 처음 보는 이름이 써 있어요
紙コップのコ-ヒ-は全くどこで飮んでもこんなにまずいんだろう
(카미콥푸노 코-히-와 맛타쿠 도코데 논데모 콘나니 마즈인다로-)
종이컵 커피는 정말 어디에서 마셔도 이렇게 맛이 없군요…
大切なものは遠くにあると勝手に決めつけて僕は今ここにいる
(타이세츠나 모노와 토-쿠니 아루토 캇테니 키메츠케테 보쿠와 이마 코코니 이루)
소중한 건 멀리 있다고 내 맘대로 정하고, 나는 지금 여기에 있어요
君は世界に一人しかいなくて これから歸る街にいるのに
(키미와 세카이니 히토리시카 이나쿠테 코레카라 카에루 마치니 이루노니)
그대는 세상에서 한 명 뿐이기에, 이제부터 되돌아갈 거리에 있으니…

君に早く會いたいよ
(키미니 하야쿠 아이타이요)
그대를 빨리 만나고 싶어요
どんな言葉でもかまわない
(돈나 코토바데모 카마와나이)
어떤 말이라도 상관없어요
僕の名前を呼んだその後に
(보쿠노 나마에오 욘다 소노 아토니)
내 이름을 부른 뒤에
君が何をいうのか今すぐ聞きたい
(키미가 나니오 유-노카 이마 스구 키키타이)
그대가 뭘 말하는지 지금 바로 듣고 싶어요…

今日も元氣でいるだろうか
(쿄-모 겡키데 이루다로-카)
오늘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을까요?
僕がいなくて困っていることはないかな
(보쿠가 이나쿠테 코맛테-루 코토와 나이카나)
내가 없어서 곤란한 일은 없을까요?
いないのも惡くないのかもと 思ったりしていないかな
(이나이노모 와루쿠나이카모토 오못타리시테 이나이카나)
내가 없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はやく戾ってくるのを 君が樂しみにしてるって
(하야쿠 모돗테 쿠루노오 키미가 타노시미니 시테룻테)
빨리 돌아오기를 그대가 기다리고 있다고
胸を張って今想えないほど僕は
(무네오 핫테 이마 오모에나이 호도 보쿠와)
가슴을 활짝 지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나는
君が側にいることを當たり前に感じてた
(키미가 소바니 이루 코토오 아타리마에니 칸지테타)
그대가 곁에 있는 걸 당연하게 느끼고 있었어요…

この指先の溫もりを誰かにも わけたいと作られたのなら
(코노 유비사키노 누쿠모리오 다레카니모 와케타이토 츠쿠라레타노 나라)
이 손 끝의 따스함을 누군가에게도 나눠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만들어진 거라면
紙コップのコ-ヒ-も 惡くないと思えた
(카미콥푸노 코-히-모 와루쿠 나이토 오모에타)
종이컵 커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君に早く會いたいよ 早く會いたいよ 會いたいよ
(키미니 하야쿠 아이타이요 하야쿠 아이타이요 아이타이요)
그대를 빨리 만나고 싶어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君の名前を呼んだその後に
(키미노 나마에오 욘다 소노 아토니)
그대의 이름을 부른 뒤에
いつも側に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と言うよ
(이츠모 소바니 이테 쿠레테 아리가토-토 유-요)
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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