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W&Whale
너의 손끝에 잠시 머물렀던 고운 빛, 별 하나
어느새 반짝 밤의 저편으로 사라지기 전에
너의 꿈과 나의 소원을 하나로 모아 저 하늘로
바람결에 수놓았던 우리의 많은 날을 영원에서 하루 더 (먼 그날까지 함께)
달빛 잔잔한 별의 바다와 또 너 하나, 나 하나
눈물의 파도 얼음 무지개로 흩어지기 전에
다시 한 번 끝내 이뤄질 수 없는 꿈일지 몰라도
이미 사라져간 별빛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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