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후애(百年後愛)

현승
내몸에 피와 살같은 당신
그렇게 떠나 가던날
숨조차 쉴수없는 가슴으로
눈물을 삼켜버렷죠
온몸이 미어질것만 같^은
허탈한 내가^슴속엔 세상에 아픔들은
모두다 힘겹게 내려 앉앗죠

당신사랑/에 헬쓱해진 난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없는데
어떡하 나요 당신이 없는~ 세상은
꿈이없는데 심/장이 멎는 그날까지
잊을수 없을 거에요
다음 세상에서 기다릴게요
날 잊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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