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푸른 하늘을 사랑하는가...

홍경민
오늘 유난히 하늘이 푸르게 느껴져
매일 똑같이 달라질 것 없던
하루가 아니야
내겐 언제나 멀게만 보이던 하늘이
이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날 안아주려하네
너무 외로워 지쳐갈때
누군가 필요할 때
견디기 너무 힘이 들면
아주 크게 두팔 벌리고
고개들어 바라다 보며
닫혀진 마음을 열어봐
내게도 많은 행복이
있음을 느낄 수가 있어
아주 작은 것까지 소중한걸
이제 다가올 시간들까지도
좋아질것 같아
언제나 나 웃을 수 있어

너무 외로워 지쳐갈때
누군가 필요할 때
견디기 너무 힘이 들면
아주 크게 두팔 벌리고
고개들어 바라다 보며
닫혀진 마음을 열어봐
내게도 많은 행복이
있음을 느낄 수가 있어
아주 작은 것까지 소중한걸
이제 다가올 시간들까지도
좋아질것 같아
언제나 나 웃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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