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악~악산~안 난간머~어어리 희미~이한 저~어 달아 천년 사직 한~안이 서린 일천삼백리 너~어는 아~아느~으냐 아바마~아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어놓고 떠나신 우리~이님~임임을 월악산아 월~월악산~안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오식~익익을 ,,,,,,,,,,,2. 금강~앙산~안 천리먼~언길 흘러가는 저 구름~음아 마이태자 덕~억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아느~으냐 하늘도 부끄러워~워 짚신에 삿갓~앗쓰고~오 걸어본~온 하늘~을재~에를 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