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해춘` Remix)

데낄라(TeQuilA)
Verse 1. 늑대)
가슴 시리던 아득한 떨림뿐
너를 마주할 때 느끼던 너무도 숨가쁜
터질듯한 내 심장의 고동 고통따윈
내 너를 향한 맘에 문제되지않았고
또 네 생각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을 새 널볼수없다면 차라리 두눈을 감을래
다들그래 늘그레 왔듯이 보잘것없는 마음이라고해
나를 비웃곤해
금방 꺼질듯한 불꽃같은 사랑 이라도
그냥 보잘것없는 나같은 사람이라고
저 땅끝 아래로 바닥을 치는 인생이라도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하늘끝에 닿는다고
현실의 벽이 너무도 높고 높아
나를 무릎꿇게 해 날 가만두질않아도
세상이란 벼랑 끝에 밀려 떨어져 버려도
널 볼수있다면 좋아 웃을수 잇잖아

Hook)
알아 채지도 못하게 서서히 내곁에 다가온 그대
내맘 속에 깃들어버린 그대의 그림자 너무나 달콤한 지금

Verse 2. 해춘)
이 넓디넓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많은 여자중 이렇게 널 만났다는게 행복해
널볼때마다 느끼는 설레임 그때문에 매일 기쁨에 살지
왜인지 나 너없이는 아무것도 볼수가없어
하루도 견딜수 없어 땅조차 디딜수 없어
이런날 이해해주는 니모습이 너무나 좋아 목놓아
사랑한다고 말해보는건 정말 꿈꿔왔던 순간
우리의 사랑은 결코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는걸
여태 너에게 많은걸 보여주지 못했 다는걸
그대에 해맑은 모습이 내눈빛속에 들어올때면
또 하나에 기억으로 자리잡아가 우리앞에
허나 아프고 힘든 시련이 찾아 온대도
사랑의힘으로 헤쳐나갈꺼라고
혹여나 누구든 방해의 벽으로 우리 사일 갈라놓으려 한대도
금방 허물어진다고

Hook)
알아 채지도 못하게 서서히 내곁에 다가온 그대
내맘 속에 깃들어버린 그대의 그림자 너무나 달콤한 지금

Bridge)
슬픈 행진 그속에 너는 배신 나 내심
기대는 해보지만 보잘것 없어 너 대신
다른 사람 만날 자신 없는 날
어쩌면 좋니 너땜에 이렇게 변해버린 날
닿고싶어도 닿을 수 없는 수없는 기대를 해도
너를 잡을 수 없는 알수없는 내마음속은
달콤한 꿈에 취해 너를 위해
이 삶을 살고 싶은데 이젠 그럴 수 없는데

Hook)
알아 채지도 못하게 서서히 내곁에 다가온 그대
내맘 속에 깃들어버린 그대의 그림자 너무나 달콤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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