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아모르데이
누가 우릴 갈라 놓은거죠
처음엔 모두 하나였었는데(워우워~)
그렇게 서로 외면하며 지내온 날들에
오해만 쌓여갔죠 미움만 커져갔죠
하지만 우린 서롤 미워할 수가 없죠
주님 품안에 함께 자라온 형제 자매인걸요
이제는 다시 하나가 돼야 해요
주님이 그러셨듯이 모두 용서하기로 해요
힘겨웠던 나날들을
우리를 갈라 놓았던 욕심들을
마음 아파하며 눈물로 기다리신
우리 주님의 사랑을 배워야하죠
괜찮아요 지난 상처는
주님이 깨끗하게 해주실 꺼니까요
우리에게 남겨진 일 오직 하나 밖에 없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일 주님 감사해요
아무런 걱정하지 말아요
주님께만 의지한다면
모든게 잘될껄 알잖아요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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