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a )

홍춘선
저 별이 반짝이면 안개 고요한 속에
수렛 소리 들리며 날 조용히 찾아오는 임.
어여쁜 임의 모습. 이 맘 기쁨이 솟네.
즐거운 이때는 찾아 왔도다.
그대와 함께 만나는 이 내 가슴이 뛰도록.
황홀한 꿈은 사라져 버리고 소망은 끝을.
나 홀로 죽어가오. 나 홀로 죽어가오.
행복의 이 날, 행복의 이 나라를 다 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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