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Nama (힙합의 한국이름)

The Unforgiven
Verse1

도대체  언제부터  너와  나의  실력의  차를  걸고  넘어져

이미  이만큼이나  벌써  벌어져
버린  영혼이  가난한  거리의  거지들이  받쳐든  모자에

버리듯 던져주는  시요
어느덧  거리는  누구의  것이요

내  질문에  대답할만한  거  왜  알만한  MC들도
맨날  한단말이  애매한  낱말의  나열들로

뼈아픈  현실을  외면하려  들고
반복된  역사속에선  밥을  굶고

듣고  싶던  시디  사길  즐기던  아이들  또
어느새  크게  부풀어 버린  이 땅의  MC란  꿈을

쉽게  굽혀버리지  못하는지 부쳐보내지  못할  편지같이

결국  빛을  보지도  못할  마음  한  켠의  시의  가치

언젠간  빛이  나길  기도하지만
기나긴  어둠과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시간을  감내한  내 삶의  살점을
째깍째깍  깍아내고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시라도

pain but no gain  이게  바로  진실이래도
이  씬에  10년을  희생한  MC래도

인터넷  게시판에선  엥간해선
이  씨발  어리신분들에게  씹혀

존경보단  조롱의  대상이기  쉽고
게다가  집안에  어르신분들은  명절때마다

나이 값도  못하는  새끼 딴따라가  뭐냐

씻는데그  얼굴에  침을  뱉고  씹는데

너무  익숙해진  네깟게  그가  개척한  그  길을  가겠다니  허
hey wanna be MC  여기서  돈  명예  뭘  원하니  애송이
고난이  계속이어지는  씬에  뛰어들길  어떤

가사들이  권하디  개소리야
사자  새끼들아  잘  새겨들어

내가  벼랑  아래로  밀어줄게  그곳엔  넘쳐흘러
포기란  이름의  젖과  또  꿀  올라와  그럼  보여줄게

포기를  모르는  자들의  좇같은  꿈

Hook

what's the name of the korean hiphop
who make you wanna kill hiphop
what's the name of the korean hiphop
어디  그  누가  한번  답해봐
what's the name of the korean hiphop
who make you wanna kill hiphop
what's the name what's the name

Verse2

거리를  거닐어 보면  가칠한  머리에  져지를  걸치고

깍다만  수염에  거칠어  보이려
인상을  구기고  거들먹거리는  걸음걸이로  걷는  거지들이

거리거리  넘치고  또
비아치를  외치고  떡치기  아니  단지  꽉끼는

고깃덩어리에  딸치기  즐기는 (씨발놈의)  양키새끼
씨받이마냥  클럽에서  비비다  대주는  값싸고

품질  좋은  made in korea sex doll 도
갈수록  열기가  더해가는  홍대  길가엔  없어

화려한  조명 빛  아래  빚좋은  개살구  빛나네
내  입엔  달기보단  떫기만해  하나  둘

멋진  말들로  써졌던  명찰을  버리고
힙합은  빛바래가네  TV비위까지  맞춰간

하찮은  MC주제  높디높은  자존심  지키려  가사  써봤자
같잖은  것들의  값싸디  값싼  비판에  멍들어  버릴  꺼라면  차라리 fuck  이나  먹일  꺼라고
unforgiven 맘속의  얘기가  들리나

거기  나  같은  자 이젠  모두  죽었나
어디  대답해봐  살아있다면

마음을  옮기는  말들을  아직도  사랑한다고

Hook

what's the name of the korean hiphop
who make you wanna kill hiphop
what's the name of the korean hiphop
어디  그  누가  한번  답해봐
what's the name of the korean hiphop
who make you wanna kill hiphop
what's the name what's the name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