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고백, 요한의 아들 시몬아

다윗과 요나단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나 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

새벽닭 울때 난 괴로웠어

풍랑이 일면 난 무서웠어

하지만 이젠 두렵지않아

이 세상 끝까지 주님을 위하여 죽을텐데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나 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주님은 물으셨네

내게 오는 많은 양떼

네게 맡겨 줄테니

사랑하는 내 친구여

많은 양떼를 부탁한다

그 때 나는 주께 대답했네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아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

그 때 나는 주께 대답했네

내가 주를 사랑하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아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