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보다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