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라 안나

박용전
창밖에 바람도 지금은 조용히 해다오
소리내어 울지마요 더 깊은 잠잘 수 있게
이제 더 아프지 않을거야 더 좋은 세상으로 떠난거야
안나 사랑하는 나의 아가

잘자라 내 아기 하나뿐인 나의 핏줄
우리 지금 헤어져도 머지 않아 다시 만날거야
그 곳 에서 조금 기다리렴 널 오래 혼자 두지 않을거야

소리내어 울지마요 더 깊은 잠잘 수 있게
아픔도 슬픔도 방해못할 꿈 꾸도록
안나 사랑하는 나의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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