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실 (feat. J.Cat)

슬램 시티(Slam City)
슬픈 빗물아 날 감싸주렴 이제 다시 울지않아
내 손에 있는 붉은 장미처럼 진실은 아름다워

우선은 믿기지가 않았어 첨 들었을때 부터
어이가 난 없어 웃음까지 나왔어
나없인 naver 암것도 할 수가 없다던 너
그리고 둘도 없던 친구와의 깨진 우정

이제와 변명 따윈 듣고 싶지않아
가식적인 얼굴 저리 치워 잘알잖아 내 성격
미련 그따위 단어조차 내겐 벅차
친구와의 하루밤 그것도 문제가 아냐

난 니 거짓된 눈 보는 것이 괴로울뿐
넌 내 기분 한번 생각하지 않고
단순한 쾌락의 기쁨만을 았겠지
아무것도 모른채 니 문자 기다리다 잠들어버린
날 두고 기뻣어? 즐거웠어? 이제 그 대가를 치뤄
슬픈듯한 그 얼굴 너 치워 거짓 눈물에 속지않아
그러니 내 앞에서 이제 꺼져

1.2.3 come on 1.2.3 내리는 빗물이 나의 눈물처럼
나뭇가지 끝에 맺힐때
1.2.3 come on 1.2.3  가시달린 장미를 꺽듯
내 손바닥에 핏방울 맺히네

순가의 진실에 대해 말해볼게 들어봐라 내 친구야
그땐 아마 오늘처럼 비내리는 밤이었을꺼?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귀를 대니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찾더구나

what do you say?
걱정되는 맘에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줬어
그때까진 좋아 그러나 내 김은 마음 속에
검정색 감정이 싹터 이건 아니야 껌처럼 뱉어!

하루 이틀 그녀의 속삭임은 내 속사정을 모른채
너와 나의 우정은 이리비틀 저리비틀
알면서도 내 품안에 있는 그녀를 버리지 못해
나 미쳐가고있어

하나 둘 셋 넷 모든게 바뀌어버린 지금
이 시간에 담배만 태워가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거울속 내자신이 너무 싫어 돌을 던져

뿌린대로 거둔단 말이 내 결말이 될줄 몰랐어
그랬어 나도 너와 똑같을 뿐이였어
그저 이별 하나로 자살 선택한
친구의 딱한 결정에 내가 택한 어택

똑같은 고통을 전해주고 싶었고
헌데 그게 내게 도리어 상처로 돌아왔고
다시 돌이킬수 없게 고 모두 잃게 고
내가 쓴 시나리온 끝이 났어 새드엔딩

그만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아
내친구와 널 두고 싸우는 이 엿같은 상황
이 모든에 니가 만든 시나리오
그어떤 실마리로 풀 수없던 미로의 끝이 이거였어

허나 내안에 아직 널 잡겠단 맘과 반대로 끔찍한 생각
두가지의 접점에서 내 선택 그래 그만 끝내야겠어
굿나잇

슬픈 빗물아 날 감싸주렴 이제 다시 울지않아
내 손에 있는 붉은 장미처럼 진실은 아름다워

1.2.3 come on 1.2.3 내리는 빗물이 나의 눈물처럼
나뭇가지 끝에 맺힐때
1.2.3 come on 1.2.3  가시달린 장미를 꺽듯
내 손바닥에 핏방울 맺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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