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옛집

윤형주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 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길 노래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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