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양진수
1.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아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사랑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에)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 점~~~네.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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