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ルニカ

PIERROT
ゲルニカ

Word & Music : キリト

肌に感じ始める破滅のバイオリズム
(하다니 칸-지하지메루 하메츠노바이오리즈므)
피부로 느끼기 시작한 파멸의 바이오리듬

白いキャンバスに書きなぐった記錄
(시로이 -바스니 카키나굿-타키로쿠)
하얀 캔버스에 휘 갈겨 쓴 기록

羽の裂けた天使が立っている途方に暮れながら
(하네노 사케타텐-시가탓-테이루소코니쿠레나가라)
찢어진 날개의 천사가 서 있어.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면서

派てに燒けた街を眺める まばたきできずに
(하테니야케타마치오 나가메루 마바타키데키즈니)
화려하게 불타오른 거리를 바라보네. 눈도 깜박이지 못하고

肩を抱き寄せあう弱者のヒュ-マニズム
(카타오다키요세아우 쟈쿠샤-노휴-마니즈무)
어깨를 맞대고 끌어안은 약자의 휴머니즘

歷史の藝術が皮肉に彩る
(레키시노아토가히니쿠니 이로토루)
역사의 예술이 피와 살로 물들어

裸で炎に包まれた黑焦げの戀人は
(하다카데호노-니츠츠마레타 쿠로코게노코이비토와)
맨몸으로 불길에 둘러싸인 검게 탄 연인은

激しく愛を叫んだ後  灰になっていた
(하게시쿠아이오사켄-다아토 하이니낫-테이타)
격하게 사랑을 외치고 회색 재가 되었지

幻想の自由ですら持て余す時代の君へ
(겐소노지유데스라 모테아마스 지다이노키미에)
환상의 자유마저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시대의 그대에게

「終りはきっとすぐそこに」
(오와리와킷-토스쿠소코니)
「종말은 분명 바로 그곳에」

喧騷に搔き消された僕のメッセ-ジは君に傳わらないで風になる
(켄-소우니카키케사레타 보쿠노멧-세-지와키미니츠타와라나이데카제니나루)
떠들썩하게 지워진 나의 메시지는 그대에게 전하지 못하고 바람이 되네

燃え盛る感情のいとが切れそうなんだ
(모에사카루칸-죠노이토가키레소-난-다)
타오르는 감정의 실이 끊어져 버릴 것 같아

早く君にこの思い傳えなきゃ Ah
(하야쿠키미니 코노오모이츠타에나캬-)
어서 그대에게 이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Ah -

罪に染まったこの身體も朽ちていくんだ
(츠미니소맛-타코노카라다모쿠치테-쿤다)
죄로 물든 이 몸도 헛되이 죽어가고있어

押さえきれない衝動を震えている君の眼球へ
(오사에키레나이쇼-도오후루에테루키미오칸-구에)
막을 수 없는 충동을 참고 있는 그대의 눈동자로

知覺を麻痺させる虐殺のメカニズム
(지가쿠오마히사세루 캬-쿠사츠노메카니즈무)
지각을 마비시키는 학살의 메카니즘

餌食になるのは夢見るフェミニスト
(에지키니나루노와 유메미루페미니스토)
희생이 된 것은 꿈꾸는 페미니스트

はかなげに響くレクイエム虛しい空回る
(하카나게니히비쿠레쿠이에무 무나시이카라마와루)
덧없이 울려 퍼지는 레퀴엠은 헛되이 허공을 떠돌고

重なり會って死臭漂わせ土に溶けていった
(카사나리앗-테시슈-타다요와세 츠치니토케테잇-타)
그에 겹쳐진 사취가 흙에 녹아들고 있었지

幻想の愛情ですら持て餘す時代の君へ
(켄소노아이죠-데스라모테아마스지다이노키미에)
환상의 애정조차 어찌 해야할지 모르는 시대의 그대에게

「それは何も救わない」
(소레와나니모스쿠와나이)
「그것은 무엇도 구할 수 없어」

喧騷に搔き消された僕のメッセ-ジは君に傳わらないで風になる
(켄소니카키케사레타 보쿠노멧-세지와키미니츠타와라나이데카제니나루)
떠들썩하게 지워진 나의 메시지는 그대에게 전하지 못하고 바람이 되네.

燃え盛る感情のいとが切れそうなんだ
(모에사카루칸-죠노이토가키레소-난-다)
타오르는 감정의 실이 끊어질 것 같아

早く君に何もかも傳えなきゃ Ah
(하야쿠키미니 나니모카모츠타에나캬-아)
어서 그대에게 모두 전하지 않으면 Ah -

罪に染まったこの身體も朽ちていくんだ
(츠미니소맛-타코노카라다모쿠치테-쿤다)
죄로 물든 이 몸도 헛되이 죽어가고 있어

君の住む世界がこのキャンバスに描き出されて
(키미노스무세카이가코노-바스니에가키다사레테)
그대가 사는 세계가 이 캔버스에 그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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