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같은 꿈 웃고 있는 그 얼굴
눈이 부셔 마음만큼 안아볼 수 없지만 너무 행복해
깨지 않길 기도 하며 깨어나는 아픔에
내일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그 사람 난 감사할 뿐
*그 사람 내 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배갯잎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 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그 사람 내게 달라고
그 안에서 영원히 영원히 <ㅡㅡ이부분이여..
영원히 한번만 들어가여..ㅡㅡ; 잠들 수 있게
준비해둔 웃는 모습 꿈 속에선 사라지고
마주하면 인사보다 눈물부터 흐르지 왜 안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