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정선아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햇살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 맘 떠날 보낼 시원한 바람 그리운 날
많은 사람 속에 함께 웃어도 외롭고 또 외로운 날
당신께선 내 손 꼭 잡고 발 맞춰 함께 걸어주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별빛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 맘 떠나보낼 시원한 그리운 날
텅빈 가슴으로 홀로 앉아 조용히 주님 부르면
가슴 벅찬 사랑과 빛으로 굳건히 나를 일으키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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