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이 저 바람이 시작되던곳 저 아득히 어두움이 다가오던곳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일렁이던곳 어린 날의 오색 꿈이 숨을쉬던곳
먼 길 헤맸던 날들을 뒤로 한 채 돌아온 이곳엔 네가 넘실거리네
그 안에 살았던 달콤한 꿈들이 물빛 반짝이며 파도속에 춤추네
나를 꿈꾸게 했던 나를 춤추게 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바다는 노래하네 바다는 꿈을꾸네
멀리 돌아온 날 향해 수줍은듯 반갑게 웃으며 내게 손짓을하네
그 안에 살았던 달콤한 꿈들이 물빛 반짝이며 파도속에 춤추네
나를 꿈꾸게 했던 나를 춤추게 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바다는 노래하네 바다는 꿈을꾸네
바다는 노래하네 바다는 꿈을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