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졌어요 요즘은 밥도 잘먹죠
이제 가끔씩 웃기도 하죠
오랜만에 친구들이 이뻐졌대요
이렇게 잊어가는걸요..
괜찮아졌어요 내걱정 하지 말아요
근데 가끔씩 눈물이 나죠
그대를 잊었다고 했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요..
내 가슴이 아파요
약이 듣질 않네요
가슴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하죠..
내 가슴이 싫대요
말을 듣지 않네요
그대를 놓라고 놓라고 놓라고 하네요..
지나가고 나면 익숙해 지겠죠
괜찮아요 괜찮아지겠죠..
내 가슴이 아파요
약이 듣질 않네요
가슴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하죠..
내 가슴이 싫대요
말을 듣지 않네요
그대를 놓으라고 놓으라고 놓으라고 하네요...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