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미꽃 위의 이슬

향기로운 나무
저 장미 꽃위에 이슬 아직 맺혀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후렴)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일이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 았다 하고.... 요 2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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