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 Ame (비)

Shibata Jun
雨が降って 髪が濡れても 何もささずに歩けたのなら

(아메가 훗테 카미가 누레테모 나니모 사사즈니 아루케타노나라)

비가 내리고 머리카락이 젖어도 아무것도 쓰지 않고 걸을 수 있었다면

ぼくはもっと自分を 好きになれる気がする

(보쿠와 못토 지분와 스키니 나레루 키가스루)

나는 더 자신을 좋아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もしも君に 今会えたなら こんな姿をどう思うだろう

(모시모 키미오 이마 아에타나라 콘나 스가타오 도- 오못다로-)

만약 그대를 지금 만날 수 있었다면 이런 모습을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을까

また叱ってくれるかな 笑ってくれるかな

(마타 시캇테 쿠레루카나 와랏테 쿠레루카나)

또 꾸짖어 줄까 웃어 줄까

君のように 無くすことでしか

(키미노 요-니 나쿠스코토데 시카)

그대 처럼 잃는 것으로 밖에

幸せなんて 見つけられないの

(시아와세난테 미츠케라레나이노)

행복같은건 찾아낼 수 없을거야

いつの日も 幸せは過去にあるばかり ばかり

(이츠노 히모 시아와세와 카코니 아루 바카리 바카리)

언제라도 행복은 과거에 있을 뿐

だけど今は

(다케도 이마와)

하지만 지금은

これでいい

(코레데 이이)

이것으로 좋아

間違いじゃない

(마치가이쟈나이)

잘못한게 아니야

ただ信じていたくて…

(타다 신지테 이타쿠테)

단지 믿고 싶어서…

だけど雨に濡れるほど 勇気はない

(다케도 아메니 누레루호도 유-키와 나이)

하지만 비에 젖을 만큼 용기는 없어

風のように 吹かれてくように 立ち止まらずに歩けたのなら

(카제노 요-니 후카레테쿠요-니 타치토마라즈니 아루케타노나라)

바람과 같이 불어오는 것 처럼 멈춰 서지 않고 걸을 수 있었다면

ぼくはもっと自分を 好きになれる気がする

(보쿠와 못토 지분오 스키니나레루 키가스루)

나는 더 자신을 좋아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夢見ていた 理想の形 きっとぼくには手に入らない

(유메미테이타 리소-노 카타치 킷토 보쿠나와 테니 하이라나이)

꿈꾸고 있던 이상의 모습 절대 나에게는 손에 들어 오지 않아

遠くにあってはじめて 光るものばかり ばかり

(토오쿠니 앗타 하지메테 히카루모노바카리 바카리)

멀리 있어야 비로소 빛나는 것 뿐

君のように 奪うことでしか

(키미노 요-니 우바우코토데 시카)

그대와 같이 빼앗는 것으로 밖에

幸せなんて 掴みきれないの

(시아와세난테 츠카미키레나이노)

행복같은건 잡지 못해

いつの日も 幸せは空にあるばかり ばかり

(이츠노 히모 시아와세와 소라니 아루 바카리 바카리)

언제라도 행복은 하늘에 있을 뿐

だけど今は

(다케도 이마와)

하지만 지금은

これでいい

(코레데 이이)

이것으로 좋아

間違いじゃない

(마치가이쟈나이)

잘못한게 아니야

ただ信じていたくて…

(타다 신지테 이타쿠테)

단지 믿고 싶어서…

だけど風になれるほど 勇気はない

(다케도 카제니 나레루 호도 유-키와 나이)

하지만 바람이 될 수 있는 만큼 용기는 없어

君のように 無くすことでしか

(키미노 요-니 나쿠스코토데 시카)

그대 처럼 잃는 것으로 밖에

幸せなんて 見つけられないの

(시아와세난테 미츠케라레나이노)

행복같은건 찾아낼 수 없을거야

いつの日も 幸せは過去にあるばかり ばかり

(이츠노 히모 시아와세와 카코니 아루 바카리 바카리)

언제라도 행복은 과거에 있을 뿐

だけど今は

(다케도 이마와)

하지만 지금은

今以上は

(코레 이죠-와)

이 이상은

もう責めないで

(모- 세메나이데)

더이상 재촉하지 마

ただ信じていさせて…

(타다 신지테 이사세테)

단지 믿게 해줘…

だから君に会えるまで 歌っているよ

(다카라 키미니 아에루마데 우탓테 이루요)

그러니까 너를 만날 수 없을지 노래하고 있어

雨の中に踏み出せるほど ぼくがもっと強くなれたなら

(아메노 나카니 후미다세루 호도 보쿠가 못토 츠요쿠 나레타나라)

빗속에 내디딜 수 있는 만큼 내가 더 강하게 될 수 있었다면

ぼくはきっと自分を 許してあげる

(보쿠와 킷토 지분오 유루시테 아게루)

나는 반드시 자신을 허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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