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이희진-서울의달 OST)

채환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하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이런일 스쳐가는 것 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두루루 루루루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나

이런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지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두루루 루루루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아~~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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