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하루가 늘 지금부터 시작이죠
그대 음성이 나를 깨우면
해맑은 그대 얼굴 그리죠..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그래요 평생 이렇게 말할게요
그댄 내 인생 전부에요
이런 내 맘 알잖아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