擦(す)れ違(ちが)い 急(いそ)ぐたびに ぶつけ合(あ)い ちぎれ合(あ)う
[스레찌가이 이소그타비니 부쯔케아이 치기레아우]
엇갈리며 서두를 때마다 서로 부딪히며 서로 갈기갈기 찢어지죠
互(たが)いの 羽根(はね)の 傷(いた)み 感(かん)じている
[타가이노 하네노 이타미 칸-지떼이루]
서로의 날개의 아픔 느끼고 있어요
淋(さび)しさに 汚(よご)れた 腕(うで)で 抱(だ)いた
[사비시사니 요고레따 우데데 다이따]
외로움에 더럽혀진 팔로 안았어요
それ以外(いがい)の 何(なに)かを 知(し)らないから
[소레이가이노 나니까오 시라나이까라]
그 이외의 무언가를 알지 못하기에
繫(つな)がる 瞬間(しゅんかん) 目覺(めざ)める 永遠(えいえん)
[쯔나가루 슝-깡- 메자메루 에이엔-]
이어지는 순간 눈을 뜨는 영원
待(ま)ち焦(こ)がれる
[마찌코가레루]
애타게 기다리지요
☆
速過(はやす)ぎる 時(とき)の 瞬(まばた)きに さらされて
[하야스기루 도끼노 마바타키니 사라사레떼]
너무도 빠른 시간의 눈 깜빡임을 맞으며
獨(ひと)りでは 屆(とど)かない 願(ねが)いなんて
[히토리데와 토도까나이 네가이난-떼]
홀로는 닿지 못하는 소원이라는 건
消(き)えそうな コトバじゃ たどり着(つ)けない
[키에소-나 코토바쟈 타도리쯔케나이]
사라질 듯한 말로는 닿을 수 없어
じっと 瞳(め)を 凝(こ)らしても 見失(みうしな)ってしまう 星(ほし)
[짓또 메오 코라시떼모 미우시낫떼시마우 호시]
가만히 눈을 집중해 보아도 놓쳐버리고 마는 별
誰(だれ)の 物(もの)にも ならない 光(ひかり)が ある
[다레노 모노니모 나라나이 히까리가 아루]
누구의 것도 되지 않는 빛이 있어
口唇(くちびる) 確(たし)かめる 生命(いのち)の 光(ひ)が
[쿠찌비루 타시까메루 이노찌노 히가]
입술을 확인하는 생명의 빛이
思(おも)い詰(つ)めたように 眩(まぶ)しいから
[오모이쯔메따요-니 마부시이까라]
결심한 듯 눈부시기에
愛(あい)が 先(さき)なのか 壞(こわ)すのが 先(さき)か
[아이가 사끼나노까 코와스노가 사끼까]
사랑이 먼저인가 무너트리는 것이 먼저인가
惑(まど)わされる
[마도와사레루]
혼란스러워지지요
絡(から)み合(あ)う 熱(ねつ)の 傳(つた)えたい 眞實(しんじつ)を
[카라미아우 네쯔노 쯔타에따이 신-지쯔오]
서로 얽힌 열기의 전하고 싶은 진실을
誰(だれ)から 守(まも)れば いい?
[다레까라 마모레바 이이?]
누구로부터 지키면 좋을까?
キミが いつか 欲(ほ)しがった 想(おも)いが そこに あるなら…
[기미가 이쯔까 호시갓따 오모이가 소꼬니 아루나라…]
네가 언젠가 원하던 마음이 그곳에 있다면…
☆ Repeat
絡(から)み合(あ)う 熱(ねつ)の 傳(つた)えたい 眞實(しんじつ)を
[카라미아우 네쯔노 쯔타에따이 신-지쯔오]
서로 얽힌 열기의 전하고 싶은 진실을
誰(だれ)から 守(まも)れば いい?
[다레까라 마모레바 이이?]
누구로부터 지키면 좋을까?
ここで いつか 欲(ほ)しがった 想(おも)いが キミに あるなら…
[고꼬데 이쯔까 호시갓따 오모이가 기미니 아루나라…]
여기에서 언젠가 원하던 마음이 너에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