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갠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나도 아예 포기했어요
보고싶단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박이는걸
갖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작은손만 내미는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다지던날 내 청춘 햇살 받던날
나는 아예 포기 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 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나도 아예 포기했어요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박이는걸
갖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 입술만 내미는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날 내 청춘 햇살 받던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내겐 소용없어요
정말로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