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1.
하늘길이 열였다 바밧길이 열였다
육십년의 세울속에 경의선 열차 달여가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지척이 되는길
이산의 아픔 가슴에 묻고 살어왔던 슬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2.
하늘길이 열였다 바닷길이 열였다
육십년의 세월속에 경의선 열차 달려가네
평양에서 서울까지 지척이 되는길
서로만나 통곡해봐도 상처주는 아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지척이 되는길
이산의 아픔 가슴에 묻고 살아왔던 슬픔속에
통일의 그날은 열여만 오네 열여만 오네
"heawon17"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