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Arthur Fiedler and the Boston Pops Orchestra
영화줄거리
(1952년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한 스인 여사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1949년 홍콩,
미망인 여의사 한 스인(제니퍼 존스)은 영국인과 중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어느 날 병원 주최 파티에서 유부남인 미국인 신문 기자 마크(윌리엄 홀덴)와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한은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마크와 만나면서 혼혈아와 유부
남의 불륜이라고 비난하지만......그럴수록 깊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중에 한국전이 발발하고 마크는 종군기자로 한국으로 간다.
어느날 아침
방금 도착한 마크의 편지를 읽던 한 스인은 마크가 사망했다는 신문기사를 보게된다.

슬픔을 안고, 홍콩만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을 오르며, 마크의 환상과 함께 흐르는
음악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이,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압권이다.

모정의 주제곡인 이 곡은 오스카 주제가상을 수상한 곡으로..
처음엔 당시의 인기 가수들에게 노래를 불러줄것을 부탁했으나 거절당하고 ..
The Four Aces가 불러 인기를 얻자 이전에 거절했던 가수들이 후회하며..
녹음 경쟁을 벌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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