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었던

피아노

나 몰래만난 새로운 남자친구가
어릴적부터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니
오래된 우정 배신했던 그 친구도
난 용서못해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
우린 항상 같이 어울렸잖아
난 믿지 못해 미칠것 같아
모든 웃음이 다 거짓이었니
예쁜 추억도 다 거짓이었니

내 친구에게 내 여잘 빼앗기다니
너 그거 아니 과거 니가 멀어져 갈때
보고만 있었던 나의 심정
난 미쳐갔어 아주 천천히

그래 이젠 너를 보낼 때가 됐어
평생 바라만 보며 널 용서하고
그를 용서하는 그런 사랑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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