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꿈은 잊는거야
혼자 걷는 길
조금 다른 세상
가끔 힘이 들지 몰라
너에게 가는 길
눈 감아도 어느새 네 생각에
더 빛나는 너의 별
날 비출지도 몰라
함께했던 시간 만큼
널 지워봐도
그리움이 커져
느려지는 내 발 걸음
푸른 저 하늘 날개를 달아
거친 파도 그 위를 날아
바람이 되어 불러 줄 나의 노래
다 끝이라 말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널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직 내 안에 많아
나 혼자선 안 된다는 걸
너무 잘 아는 너
날 믿어 준 그 날 처럼
돌아 오라고
내 사랑을 찾아
다 끝이라 말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널 바라는 나의 마음이
아직 내 안에 많아
나 혼자선 안 된다는 걸
너무 잘 아는 너
날 믿어 준 그 날 처럼
돌아 오라고
내 사랑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