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에서 깨어난 어느날
순수
꿈을 꾸네 회색빛 하늘
두개의 달 회색빛 눈동자
커피향기 코끝을 간지려
몽환의 숲 길을 잃었지
시계추는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치고 있어
하염없이 떨어져 추락하고 있어
이젠 사라져 줘 다신 그릴 수가 없게
끝이 없는 터널 속을 헤매이고 있어
더는 없는 거야 나의 헛된 슬픔 바램은
회색구름 바람에 흩어져 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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