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暮れよ / Yuugureyo (해질녁이야)

Toki Asako
“夕暮れ”- きみはある日、
해질녘 – 당신은 어느 날
影絵の街
실루엣의 거리
むらさきの陽
보랏빛 표면
映すのを止め
비춰지는 것을 멈춰
いつの日か 答え 見せるの?
언젠가는 대답해 보여 줄 꺼야?

千の花は開き
천개의 꽃은 피어
千の葉は舞い降りて
천개의 잎은 흩날리며 내려와
やがてささやき
머지않아 속삭여
千の朝は誓い
천의 아침은 맹세해
千の夜は祈りへ
천의 밤은 기도하러
やがてさざ波
머지않아 그는
寄せる 繰り返し
다가와 반복돼
“晩秋”-きみもある日、
가을의 끝 – 당신은 어느 날
線路のさび
철로의 녹
あめいろの灯
투명한 황갈색의 등불
見せるのを止め
보여줄 것을 멈춰
いつの日か 答え くれるの?
언젠가는 대답해 줄 꺼야?

千の花は開き
천개의 꽃은 피어
千の葉は舞い降りて
천개의 잎은 흩날리며 내려와
やがてざわめき
머지않아 웅성거려
千の夏は光り
천의 여름은 빛나
千の冬は瞳へ
천의 겨울은 눈에
やがてはかなく
머지않아 허무해져
影落とすだけ
그림자가 없어질뿐
流れるライトは静脈のようさ
흘러가는 라이트는 정맥 같아
波打つ星
파도를 치는 별
誰かの笑い声、 音楽
누군가의 웃음소리, 음악
“夕暮れ”—
해질녘
きみを忘れてまた夜へ戻る
당신을 잊고 다시 밤으로 돌아가

“夕暮れ”--きみはある日、きみを忘れ
해질녘 당신은 어느 날 , 당신을 잊어

千の花は開き
천개의 꽃이 피어
千の葉は舞い降りて
천개의 잎은 흩날리며 내려와
やがてささやき
머지않아 속삭여
千の朝は誓い
천의 아침은 맹세해
千の夜は祈りへ
천의 밤은 기도하러
やがてさざ波
머지않아 그는
寄せる 繰り返し
다가와 반복돼

千の花は開き
천개의 꽃은 피어
千の葉は舞い降りて
천개의 잎은 흩날리며 내려와
やがてざわめき
머지않아 웅성거려
千の朝は光り
천의 아침은 빛나
千の夜は祈りへ
천의 밤은 기도하러
やがてさざ波
머지않아 그는
寄せる 繰り返し
다가와 반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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