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널 만나면
지석진
아무런 일이 없듯 조용히 길을 나서려고 했지만
괜시리 떨려오는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없어
조용한 카페에서 나에게 안녕이라 말을 했었지
기나긴 시간속에 모든건 지난 추억이 됐어
이제 다시 널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하나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과 네가 찾아왔는데
난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아
하지만 널 다시 또 떠나 보낼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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