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쓸쓸히 극장에 갔었네
그이와 단둘이 가고 싶었는데..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기에
나 홀로 쓸쓸히 그곳에 갔었다네..
밝은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나는 깜짝 놀라 쓰러질것
같았죠..그이와 둘이서 앉은 여자는 언제나 정다웠던 나의
친구..
오~~~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엔제나 슬픈 영화는 나를
울려요..눈물을 적시며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는 깜짝 놀라
서 물었죠..그러나 서글픈 나의 대답은 엔제나 슬픈 영화는 날
울려줘요....
^^ 간주중......
오~~`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언제나 슬픈영화는 나를 울려요.
우우~~~우~~~~슬픈영화는 날 울려줘요...
아~~~~`
(이런 친구 있음 슬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