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햇살 아침에 눈을 뜨며 집을 나섰네
오늘은 또 어떤일이 생길까
기대에 부푼 맘으로 밖으로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 떠나가고 싶지만 내 맘은 동네 공원에
서성이고 서성일때 나타난 그녀
이것이 정녕 꿈은 아닐런지 그녀는 나의 이상형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걸어볼까 건내볼까
용기 내어 고백해 볼까
JEANX 그렇게 안봤는데 알고 보니 쑥맥
한마디 말 못하고 바보처럼 서있네
JEANX 겉모습과는 다르게 긴장하고 있네
한마디 말 못하고 바보처럼 서있네
용기내어 말해봐 그녀의 눈을 바라봐
겁낼께 뭐가 있어 너의 속마음을 털어놔
용기내어 말해봐 그녀의 눈을 바라봐
겁낼께 뭐가 있어 너의 속마음을 고백해
가슴이 뛰어 그녀를 잡아야만 하는데
가슴이 뛰어 기회를 놓칠수는 없는데
이번만이 내게 완벽한 기회인데
내 이상형을 손에 쥘 좋은 기회인데
왜 용기가 나질 않아(어떻해)
WHY 왜 겁이 나는걸까(침착해)
잡아야만 하는데 놓칠수는 없는데
한마디 말못하는 내 자신이 처량해
가진것 없는 모습 자신없는 마음
이것들이 내 인생을 가로 막는 걸림돌
자신 없는 모습 용기없는 마음
이것들로 서성이는 내모습이 불쌍해
용기내어 말해봐 그녀의 눈을 바라봐
겁낼께 뭐가 있어 너의 속마음을 털어놔
용기내어 말해봐 그녀의 눈을 바라봐
겁낼께 뭐가 있어 너의 속마음을 고백해
JEANX 그렇게 안봤는데 알고 보니 쑥맥
한마디 말 못하고 바보처럼 서있네
JEANX 겉모습과는 다르게 긴장하고 있네
한마디 말 못하고 바보처럼 서있네
용기내어 말해봐 그녀의 눈을 바라봐
겁낼께 뭐가 있어 너의 속마음을 털어놔
용기내어 말해봐 그녀의 눈을 바라봐
겁낼께 뭐가 있어 너의 속마음을 고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