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Feat. Da.K, Baas, Hazo, 김아무게, Flanerie)

노던 제이(Northern J)
Hook)
황량한 이 땅에 우리 길을 만들어
H.i.p.h.o.p로 만들어
Northern J Like this, Da. K Like that,
Baas babylon 모두 bring it on
시간이 됐어 Hazo, 김아무게,
작전을 펼쳐 Flanerie, Hlin
Know what Know how Know where oh ye
정답은 없어 모두 break it down

Northern J)
N.o.r.t.h.e.r.n.J 몸을 감아버린 억압과 욕망의 chain
이 순간 모두들 심판을 받아야 할 때.
(Brothers we are in the need of help)

자 모두들 (warming up)
시간이 없어 (hurry up)
어서 마이크를 잡고 빠르게 (Turn it out)
현재 시간부로 진도개 하나
Da.K 뭘 하나? 절대로 방심하지 마라!

Da.k)
방심 할 수 없어 한심한 놈들이 수 없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현실 위에 있으니.
입으로 떠들어대는 수 많은 멋진 문구에
세상을 보는 솔직한 눈은 이미 가려진지 오래.

대중들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이들을 가려내지 못해.
누구든 마치 자신이 신의 재림인 듯 하지만,
삶에 타협하는 튜토리얼을 자랑스럽게 꺼내.
그렇게 멋진 비트에 랩으로 써내. 그리고 외쳐 Amen

Baas)
항상 인맥 싸움뿐인 현실의 이 바닥
음악 아닌 거래뿐인 한 가닥 위한 네 가락
부조리한 언론 플레이로 만들어가는 이미지를
damage를 이제 너희가 입어야 할 테지

지금 나 Baas 껍질뿐인 너희들 겉치레
넌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지 너의 미랠
걱정한다면 더 이상 힙합이란 이름을 걸고
용서치 않을 테니까

Hook) 반복

Hazo)
메마르지 않는 진리의 권투니
내려진 빛은 각자의 시선으로 비트니
비트위 이 길을 달리고 있는 자들이여 born in this world

어떤 beat위던 내 flow는 (beat someone to the punch)
무슨 얘기던 내 lyric은 (Don t beat around the bush)

김아무게)
김아무게 이 씬에 등장 so fresh한 style
사진 기자 모두 즉각 또 flash를 터트려 연발
퍼뜨려 음반 classic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K&P의 합작

주례식은 그만 떠들어 연말 시상식에서 할 말 uh
이것봐 funky하게 웃던 fuckin’ 자네 shoot’em
Jurassic age를 엎누르던 알로사우르스 그 피가 흘러
말로 싸울 Boss 바로 My Style

Flanerie)
이 대지 위에 꽤 많이 배인 어설픈 MC
지적하기엔 태반이 뒤쳐진걸 뱉지
만성피로 지쳐버린 씬의 정체와 빈약에
심약해진 귀안에 진짜 랩 (따라오기만 해)

이미 오래전에 예고된 이 게임의 new shit
준비된 루키는 리듬위를 누비는 Flanerie
절정까지 멈춤은 몰라 무조건 올라간 뒤
10.0 누구도 놀랄 안전한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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