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더 원
앨범 : 거상 김만덕 OST
등록자 : JunSung
한참을 두드려 봤지만
내삶에 파도는 그치지 않았어
행여나 잦아들어질까
하루를 매일을 서성입니다..

단하나의 소원은
시린 가슴을 환한 빛으로 밝히는 것..

참아 보고 또 참아봐도
고인 가슴의 눈물 지워낼 수 없으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참지 못할 이 아픔만 커져만 가오 난..

늘 꿈꾸기만 했어
이룰 수 없는 질긴 인연을 멈추는 것..

참아 보고 또 참아봐도
고인 가슴의 눈물 지워낼 수 없으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참지 못할 이 아픔만 커져만 가오 난..

너무 힘이 들다고
참 힘이 들다고
몇번씩이나 소리쳤지만..

가슴 속에 묻힌 이 눈물
누구도 그 누구도 손댈 수 없었어..

얼마나 얼마나 참아내야만
아픈 가슴의 상처 소리칠 수 있을까
한숨속에 사무쳐가는
참지 못할 이 아픔만 가져가기를..

이 눈물 거두어 가기를...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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